[부고] 1세대 원로 준 이씨
이민 1세대이자 한인사회 원로로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섰던 준 이(June Lee.사진)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LA시 커미셔너로 한인을 위해 차량등록국(DMV) 한국어시험을 도입했던 고 이천용 회장의 부인이다. '준 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일동은 고인의 장례식을 주관한다. 김용호 외식업연합회장 등은 고인은 평소 한인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장례식은 29일 오후 5시 한국 장의사(2045 W. Washington Blvd. LA)에서 윤성환 목사 집례로 진행된다. ▶연락처: (213)820-9282, (323)841-7773(영어)부고 원로 한인사회 원로로 김용호 외식업연합회장 평소 한인사회